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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크래프트 II 대화집
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

본 문서는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동영상, 임무 브리핑, 컷신 등에 나오는 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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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각의 속삭임[]

프롤로그[]

저그로 뒤덮인 아이어의 밀림 위 높은 상공에서, 하나 된 프로토스의 젊은 신관 아르타니스는 황금 함대를 모아 동족의 옛 고향 행성을 탈환하려 한다.

기사단이 전쟁을 준비하는 동안, 소수의 전사 무리는 이 행성 표면의 폐허 안에서 진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필사의 전투를 벌인다.[1]

동영상 결속(Unity)[]

폐허가 된 아이어의 한복판. 저그 병력이 일군의 프로토스 수색대를 포착한다.
아르타니스: 군단우리의 세계를 폐허로 만들었고
아르타니스: 자랑스러운 우리 동족고향을 떠나야만 했다.
자신들을 포위한 저그들을 바라보며 전투를 준비하는, 칼달리스를 위시한 프로토스.
아르타니스: 하지만…
아르타니스: 그들은 우리의 결속마저 끊지는 못했다.
저그가 프로토스를 향해 돌격한다. 그와 동시에 프로토스 병력의 주변에 굴을 파고 숨어 있던 저그들이 튀어나온다.
아르타니스: 우리는 신성한 칼라를 통해…
아르타니스: 모든 생각과, 모든 감정을,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.
프로토스들은 일제히 칼라에 접속한 채 맞서 싸운다. 탐사정이 전장 한가운데에 수정탑 소환 작업을 실시한다. 맹독충 3마리가 소환 지점으로 달려들자 광전사 한 명이 즉시 맹독충들에게 덤벼들어 하나는 한 합에 베어버리고 나머지 하나는 보호막으로 폭발력을 상쇄시켜 잡아내나 마지막 맹독충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. 고위 기사 하나가 동료 고위 기사를 구해내는데 울트라리스크를 발견하고 함께 집정관을 소환한다.
집정관: 압도적인 힘으로.
집정관이 저글링 수십 마리를 증발시키고 울트라리스크와 대결한다. 잠깐의 힘겨루기 끝에 카이저 칼날에 보호막이 뚫리고 복부가 관통된다. 허나 울트라리스크가 내리치는 칼날을 맨손으로 잡아 두 동강낸다. 소멸을 직감한 집정관은 울트라리스크의 멱살을 잡고 사이오닉 에너지를 분출하여 산화한다. 혼자 남은 칼달리스를 수많은 저그 병력이 둘러싸고, 칼달리스는 사이오닉 검을 발검하고 마지막 준비를 한다. 바로 그 때, 수정탑이 소환되고, 수많은 프로토스 병력이 차원 이동으로 증원된다.
아르타니스: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…
아르타니스: 우리의 고향과, 우리의 유산을.[2]

각 임무별 대사[]

공허의 유산 대화집
망각의 속삭임 아이어 임무 뫼비우스
특전대 임무
샤쿠라스 임무 울나르 임무 정화자 임무
탈다림 임무 아이어로 귀환 공허 속으로

출처[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