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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추석
울나르를 떠난 후 슬레인에 오기 전에 중추석을 클릭하면 나오는 대사들.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면 세트가 바뀐다.

  • #1

카락스: 이 물질은 본디 공허 에너지를 흡수하여 다시 분산시킵니다. 이제 조절 가능한 공허 에너지원만 확보할 수 있다면…
카락스: 재미있군요. 이 테란 연구는 중추석이 중추석 주변의 프로토스를 모두 처치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. 현상을 이렇게 단순하기 "해석"하다니…
카락스: 비밀 하나를 밝혀 내면 또 다른 비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 젤나가의 생각 방식은 저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군요. 말도 안 되게 복잡합니다.[1]

  • #2

카락스: 저의 연구가 시간이 갈수록 의미를 잃고 있습니다. 죄송하지만, 연구에 속도가 붙지 않습니다.
카락스: 상당한 양의 공허 에너지원 없이는 연구를 더 진척시킬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, 신관이시여.
카락스: 중추석 해독 작업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. 결과들이 하나같이 고유하고도 유효해서, 공통 분모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.[1]

슬레인(Slayn)편집

(울나르에서)
아르타니스: 젤나가는 죽었고, 울나르에는 아무 구원도 없었다. 하지만 우린 희망을 발견했다. 이제, 아몬의 군대를 제거해야 한다.
(엔디온에서)
아르타니스: 정화자들이 댈람에 합류하기로 한 건 너무도 반가운 일이지만, 아직 탈다림 문제가 남아 있다.
(레반스카에서)
아르타니스: 레반스카는 함락됐고, 그를 통해 기사단은 새롭게 태어났다. 하지만 탈다림 문제가 계속 마음에 걸린다.
(이하 공통)
아르타니스: 알라라크와 손을 잡는 건 모험이다. 태사다르, 내 오랜 친구여, 그대라면 어떻게 하겠소? 제라툴, 그대라면 위험을 감수하겠소?
아르타니스: 대답은 중요하지 않겠지. 이 동맹이 아몬의 군대를 약화시킬 수 있다면, 이 기회를 절대 놓쳐선 안 된다.[2]

슬레인 도착편집

슬레인에 도착한 아둔의 창. 행성 궤도에 탈다림 함대가 도열해 있다.
아르타니스: 함대다!
알라라크: 보아라, 죽음의 함대가 아몬의 명령에 따라 구역 안의 모든 생명체를 없애려 한다.
아르타니스: 그렇다면 서둘러야 한다.
알라라크: 결전 의식을 통한 찬탈, 라크쉬르는 서둘러선 안 된다. 의식이 받아들여지려면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.
아르타니스: 우린 지금 적진 상공에서 적 주력 함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. 그런데 준비라니?
알라라크: 나는 말라쉬를 권좌에서 끌어내리고, 동족들을 내 지배 하에 둘 것이다.
알라라크: 넌 날 돕고, 그 대신 난 탈다림을 이 분쟁에서 빠지게 해주는 게, 바로 우리의 거래였다.
알라라크: 그러려면, 전통에 따라 의식을 수행해야만 한다.
둘 사이에 잠시 정적이 흐른다. 서로 노려보다가 아르타니스가 자리를 떠나버린다.
아르타니스: 이 거래가 점점 더 마음에 안 드는군.[3]

함교편집

  • 아르타니스의 혼잣말

아르타니스: 난 탈다림을 아몬의 동맹이 아닌, 우리의 동맹으로 돌려 놓겠다.
아르타니스: 우리가 슬레인에 있는 동안 아무도 테라진에 손을 안 댔으면 좋겠군. 테라진은 정말 끊기 어려운 물질이다.
아르타니스: 알라라크의 동족들이 알라라크처럼 음산하다면, 이번 동맹은 아주… 흥미로운 결합이 되겠군.[4]

  • 알라라크와 대화

아르타니스: 너희의 결전 의식인 라크쉬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.
알라라크: 라크쉬르를 이해하려면 아몬에게 닿아 있는 신성한 승천의 사슬부터 이해해야 한다.
알라라크: 우리 모두는 아몬의 뜻, 그리고 그 위에 있을 누군가의 의지에 속박되어 있다. 하지만 승천의 길은 열려 있지.[5]
알라라크: 검과 피를 통해, 어떤 탈다림이라도 자기 위의 지위를 강탈할 수 있다.
알라라크: 이 의식을 통해 아몬의 뜻을 이행할 가장 강력한 승천자가 결정되지.
아르타니스: 그렇다면 너희 중 가장 강력한 자는 말라쉬인가?
알라라크: 그렇다고 여겨지지… 하지만 아직 나와 싸워보진 않았다.[6]

전쟁 의회편집

  • 보라준의 대사

보라준: 많은 탈다림이 아직도 우릴 미워합니다. 전 동족을 지켜야 합니다.
보라준: 은하계의 수많은 행성 중에서, 왜 하필 슬레인을 고향으로 삼았을까요?
보라준: 이 알라라크라는 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? 저는 그가… 거슬립니다.[7]

  • 로하나와 대화

아르타니스: 탈다림의 열정과, 자신의 신에 대한 신실함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…
아르타니스: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, 아몬이 충성스러운 동맹을 그렇게 쉽게 저버린 이유다.
아르타니스: 그는 왜 신성한 믿음을 배반하고 그들을 마구 대했던 걸까?
로하나: 전 그의 거대한 야심을 느꼈습니다, 아르타니스 님. 사실… 아몬은 혼종 외에는 그 어떤 동맹도 원치 않습니다.
로하나: 그는 자신이 폭력의 순환을 끝낸다고 생각하지만, 실상은 영원한 흉물의 세계를 가져올 뿐입니다.[8]

태양 핵편집

카락스: 중추석이 아래의 공허 에너지에 공명하고 있습니다. 더 조사해 봐야겠습니다, 신관이시여.
카락스: 슬레인에서 발산되는 공허 에너지는 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? 혼종? 과연 저 아래 무엇이 있을지,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.[1]

  • 카락스와 대화

카락스: 탈다림의 전쟁 무기를 분석해 봤습니다. 그들의 기술은 칼라이의 설계를 복제한 것입니다…
카락스: 구성 물질을 빼고는 다른 게 거의 없습니다.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요?
아르타니스: 은하계로 떠난 뒤 영영 돌아오지 못한 함선이나, 공격을 나갔다 행방불명된 병력에 대한 전설이 늘 있지 않았느냐.
카락스: 저도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.
카락스: 우리가 가장 취약할 때, 과거의 성난 영혼들이 공격해 올 거란 속삭임을요.
카락스: 지금까지 우리는 탈다림을 상대로 미지의 전쟁을 벌였던 것이었을까요?
아르타니스: 그럼 많은 게 설명되겠군.
카락스: 슬프군요. 그들은 스스로 발명하는 즐거움을 모르는 도둑입니다. 아주 비열한 도둑이요.[9]

  • 피닉스의 대사

피닉스: 알라라크가 실패하면 그는 어떻게 되는 건가? 그냥 궁금해서 그러네.
피닉스: 난 알라라크의 승리를 바랄 수 없네. 그렇다고 알라라크의 패배를 바랄 수도 없고…
피닉스: 이 탈다림들에겐 이상한 관습이 있군…[10]

의례의 계단(Stebs of the Rite)편집

알라라크: 라크쉬르 도전을 시작하려면 옛 법도에 따라 준비를 마쳐야 한다.
알라라크: 전사들을 준비시켜라. 말라쉬가 분명히 방해하려 할 것이다.[2]

임무 시작편집

알라라크: 저들은 말라쉬의 수호병들이다. 일을 진행하기 전에 저들을 좀 제거해 줘야겠다.
아르타니스: 꼭 그래야만 한다면… 잠깐, 저 이상한 안개는 뭐지?
알라라크: 테라진이다… 테라진은 슬레인의 균열 사이를 흐르며, 우리를 공허로 좀 더 가까이 인도한다.
알라라크: 테라진이 분출되는 동안에는 아몬의 병력이 나타날 수 있다.
공허의 존재들 나타남
알라라크: 비록 이곳에선 본래의 힘을 다 쓰지 못하지만, 놈들은 너의 기지를 무자비하게 공격할 것이다.
공허의 존재들이 아군 기지 공격
아르타니스: 승리는 따 놓은 거라고 하지 않았던가, 알라라크?
알라라크: 도전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, 아니었나?
아르타니스: 알았다. 안개가 걷혀 있는 동안에 수호병들을 공격하겠다. 테라진이 분출되는 동안에는 적의 공격을 견뎌내야 한다.

[팁] 테라진 안개
탈다림은 슬레인에 주기적으로 끼는 테라진 안개의 힘을 사용해 공허에서 지원군을 소환합니다.
[팁] 공허 포격기
오래 발사할수록 위력이 증가하는 분광 광선으로 무장한 정밀 타격기입니다.

아르타니스: 테라진이 곧 분출된다. 전사들이여, 경계 태세를 취해라.

카락스: 이제 우주 관문에서 공허 포격기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. 공허 포격기는 적을 요격하는 데 특화된 유닛입니다.
아르타니스: 잘 했다, 차원장인. 잘 쓰겠다.

  • 첫 번째 테라진 안개

알라라크: 이 세계와 공허 사이의 장막이 벌어진다… 아몬의 병력이 곧 도착할 것이다.

  • 안개 걷힘

알라라크: 수호병들이 성소 위에서 감시 중이다. 저들을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여라.
아르타니스: 나의 동족은 명예롭게 싸울 것이다. 비록 지금은 널 위해 싸우고 있지만 말이다. 하지만 우선은 방어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.

카락스: 신관이시여, 이 구역에서 탈다림 모선이 탐지됐습니다. 이 모선들은 태양석을 싣고 있습니다.
카락스: 우리가 그 태양석을… 해방시켜도, 알라라크는 별로 신경 안 쓸 것 같습니다.

  • 첫 번째 수호병과 교전

말라쉬의 수호병: 최후를 맞이하러 왔느냐?

  • 첫 번째 수호병 처치

아르타니스: 이건 최후가 아니라, 우리의 새로운 시작이다.

  • 안개가 낄 때까지 30초 남을 때마다

알라라크: 공허가 곧 다가온다. 전사들을 준비시켜라.

알라라크: 안개가 짙어진다, 아르타니스. 방어를 준비해라. 선택은 네 자유지만.

알라라크: 아, 느껴지나? 테라진. 아몬의 병력에 쫓기느라 테라진을 음미할 여유가 없는 것 같아 유감이군.

  • 안개 걷힐 때마다

알라라크: 테라진 안개가 사라졌다. 사냥을 계속해라, 아르타니스.

알라라크: 아몬의 병력들이 사라졌다. 지금이 수호병들을 공격할 기회다.

알라라크: 안개가 걷힌다. 지금처럼 적을 공격하기 좋은 기회가 있겠느냐?

  • 두 번째 안개 걷히고, 적이 기지로 공습

탈다림 전사: 선택받은 자의 힘을 보아라!
카락스: 탈다림의 공중 병력이 우리 연결체로 향하고 있습니다.
아르타니스: 모조리 격추해라!

  • 탈다림 모선 한 척 파괴

아르타니스: 탈다림 모선을 하나 파괴했다.
카락스: 훌륭합니다. 이제 한 대만 남았습니다.

  • 모든 탈다림 모선 파괴

아르타니스: 태양석을 모두 확보했다, 차원장인.
카락스: 감사합니다. 놈들이 과연 이걸로 뭘 하려고 했을지,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.

  • 두 번째 수호병과 교전

말라쉬의 수호병: 생각했던 것보단 강하구나, 첫 번째 자손이여.

  • 두 번째 수호병 처치

알라라크: 아, 수호병이 또 하나 쓰러졌군. 정말 흥미진진해.
아르타니스: 그렇게 흥미진진하다면, 왜 함께하지 않는가?
알라라크: 말라쉬를 상대하려면 당연히 힘을 아껴 놓아야 하거든.

  • 세 번째 수호병과 교전

말라쉬의 수호병: 너흰 알라라크를 모른다. 안다면 그를 돕지 않을 것이다!

  • 세 번째 수호병 처치

알라라크: 오, 참으로 영광스러운 죽음이군! 나의 계획을 아주 잘 수행해 주고 있다, 아르타니스.
아르타니스: 그 계획이 옳기를 바랄 뿐이다.

  • 세 번째 안개 걷히고, 적 함대 접근

탈다림 전사: 죽음을 두려워 마라. 아몬 님을 두려워해라.
카락스: 적 함대가 우리 연결체로 이동하고 있습니다!
카락스의 말은 이후 함대 접근할 때마다 나온다.

  • 네 번째 안개 걷히고, 적 함대 접근

탈다림 전사: 우리는 군주님의 뜻을 받든다.

  • 다섯 번째 안개 걷히고, 적 함대 접근

탈다림 전사: 선택받은 자의 힘을 보아라!

  • 마지막 수호병과 교전

말라쉬의 수호병: 신에게 맞서겠다는 건가?

  • 마지막 수호병 처치

말라쉬의 수호병: 넌 죽을 것이다, 알라라크. 어둠의 신께서 널 처단하실 것이다.
알라라크: 그의 거짓말은 질리도록 들었다.
알라라크가 수호병 처치
아르타니스: 의식이 끝났군. 다음은 뭐지?
알라라크: 아… 수호병들은 의식의 일부가 아니었다. 하지만 죽는 걸 보고 싶었지. 의식을 시작하면 이 배신자들이 말라쉬를 도울 것 같아서 말이야.

알라라크: 이제 시간이 됐다. 군주여! 들리는가! 라크쉬르 의식을 청하노라! 우리의 법도에 따라 날 상대하라. 아니면 겁쟁이로 죽든가.
말라쉬: 동이 틀 때, 전투에서 만나자. 너의 "도전"을 받아들이마.[11]

의례의 계단 승리편집

아르타니스는 두 세력이 휴전을 맺는 대가로 알라라크를 도와 탈다림의 지도자를 축출하기로 했다. 아르타니스는 알라라크의 뜻에 따라 군주 말라쉬의 수호병들을 제거했다… 하지만 아르타니스는 자신이 속임수에 넘어갔고, 이 전투가 의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뿐이다.[12]

아르타니스: 이거 하난 확실하게 해두지. 기사단은 네가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.
아르타니스: 우리는 네 말에 속아 너의 적이나 처치하려고 여기 온 게 아니다. 다시 한번 날 속였다간, 우리의 "동맹"도 끝이다.
알라라크: 말라쉬의 수호병들을 처치한 건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. 군주가 내 앞에 쓰러지면, 누구도 내 지배를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.
알라라크: 긴 기다림 끝에, 드디어 승리가 코앞이다. 놈이 불안해 하고 있다. 내가 노리고 있다는 걸 알아.
아르타니스: 말라쉬 말인가?
알라라크: 아니, 아몬. 창조의 숨결을 통해, 난 장막 너머를 들여다보았다.
알라라크: 아, 그래, 그의 분노가 내 몸을 타고 흐른다.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 걸 아는 거야… 탈다림을 칼라로 조종할 수 없다는 것도.
알라라크: 선택받은 자들은 아몬의 적이 되리라.
아르타니스: 이미 승리한 것처럼 굴지 마라, 알라라크. 테라진은 판단을 흐릴 뿐이다. 다음 싸움에서 이기는 게 먼저다.
알라라크: 그 싸움은 이미 이겼다. 내 눈엔 보인다. 수천 가지 방법으로 놈의 숨통을 끊는 내 모습이.
아르타니스: 내 경험 상, 자신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만이다. 자만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마라.
알라라크: 패배가 몸에 밴 자의 조언이라.[3]

함교편집

  • 알라라크와 대화

아르타니스: 말라쉬가 위험한 지도자라는 건 모두가 알고있을 텐데.
알라라크: 물론이지. 때문에 나의 승리는 그 무엇보다 짜릿할 것이다.
아르타니스: 그가 이 의식으로 많은 이들을 쓰러트렸나?
알라라크: 셀 수도 없지. 그는 격렬한 분노를 내뿜으며 경쟁자들을 처치하고 승천의 사슬을 타고 올랐다.
알라라크: 마치 어둠의 신에게 축복을 받은 것처럼 말이야. 그는 아몬의 검이라 불렸다.
아르타니스: 그런데도 계속 도전을 받는단 말인가?
알라라크: 그게 우리 방식이다. 그는 상대를 잔인무도하게 쓰러뜨렸다.
알라라크: 말라쉬는 도전자를 죽음 문턱까지 끌고 간 다음, 오랫동안 고문하는 걸 즐긴다.
아르타니스: 별 위안이 되지 않는군, 알라라크.
알라라크: 위안은 어린 것들에게나 통하는 허상이다. 막상 실존하는 시험과 고통을 맞이하고 나면 아무 소용없지…
알라라크: 가라. 난 이제 준비를 해야겠다.[6]

전쟁 의회편집

  • 구성 패널

로하나: 공격함이 준비되어, 이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  • 보라준과 대화

보라준: 이 승천의 사슬이란 건 천박한 관습입니다.
아르타니스: 칼라이도 한때 네라짐의 그림자의 길을 그런 식으로 봤지.
보라준: 어찌 그런 비교를! 우리 사회는 그딴 가치와는 전혀 다른…
아르타니스: 저들은 충실한 종이라는 단 하나의 계급에 속해 있고, 이는 아몬과의 결속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는 원동력이오.
아르타니스: 하지만 대모여, 저들은 속았던 거요.
보라준: 저들이 아는 게 그것뿐이라면 어떻게 바꿀 수 있겠습니까?
아르타니스: 우리 또한 한때는 서로에 대한 증오… 의심밖에 몰랐잖소?
보라준: 그랬지요…
아르타니스: 우리는 그대들의 관습이 야만적이라고, 그대들은 우리들이 잔혹하다고 생각했소. 탈다림도 마찬가지요.
아르타니스: 아몬을 쓰러뜨리고 그의 거짓을 드러내면, 탈다림 사회도 고민하게 될 거요. 자신들이 진정 무엇인지…
아르타니스: … 그리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.[7]

  • 로하나의 대사

로하나: 아몬은 프로토스의 생명 따위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.
로하나: 알라라크가 못미더워 보이긴 하나, 속임수를 쓸 정도로 치밀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.
로하나: 탈다림 대다수가 자신의 운명을 보지 못하는 건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.
(엔디온 이후)
로하나: 솔직히 정화자들에 대한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. 그대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했고, 분연히 그걸 딛고 일어섰습니다.[8]

태양 핵편집

  • 카락스와 대화

아르타니스: 카락스, 중추석이… 지금…
카락스: 반응하는 겁니다. 행성 표면의 공허 에너지와. 울나르에서도 이랬습니다.
카락스: 이 테라진이 공허로 직접 연결돼 있는 게 분명합니다.
아르타니스: 탈다림은 그걸 창조의 숨결이라고 부르지. 그들은 그걸 흡입함으로써 아몬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믿는다.
카락스: 근거는 부족하지만, 설득력이 아예 없진 않습니다. 테라진의 속성은 우리 우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거든요.
아르타니스: 그래서 탈다림이 테라진을 신성시한 걸지도… 그들은 테라진이 풍부한 행성들을 찾아, 그곳을 자신의 신을 섬기는 사원으로 만들었다.
카락스: 우리가 이곳에 온 게 큰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.
카락스: 중추석이 공허 에너지에 반응하듯 테라진에도 반응한다면, 그걸로 유물에 부하를 가해, 그 에너지 한계를 확인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.
아르타니스: 운명이 우릴 완전히 버리진 않았나 보군. 믿음을 가져야 한다.
카락스: 제겐 결과가 더 중요합니다, 신관이시여.
카락스: 아몬의 힘은 칼날 여왕을 훨씬 뛰어넘습니다. 불확실성이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.[9]

라크쉬르(Rak'Shir)편집

알라라크: 내 안의 어둠이 말라쉬의 피를 원한다. 이제 승천의 시간이 왔다! 라크쉬르를 시작하자![2]

임무 시작편집

로하나: 라크쉬르 의식이 시작됐습니다. 지금부터는 오직 알라라크와 말라쉬만이 서로를 직접 공격할 수 있습니다.
로하나: 둘 중 한쪽은 다른 한쪽을 제압하여 제물의 구덩이까지 도달해야 합니다.
로하나: 그곳에서, 승자는 탈다림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고… 패자는 생명을 박탈당하게 됩니다.
아르타니스: 지금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 같군.
로하나: 그렇습니다. 하지만 라크쉬르에서는 주변인들이 군주 또는 도전자 중 자신이 따르는 쪽을 사이오닉 힘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.
로하나: 우리 전사들은 알라라크를 도울 수 있고, 마찬가지로 탈다림도 말라쉬를 도울 수 있습니다.
아르타니스: 병력을 준비하겠다. 말라쉬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울 것이다. 우리도 똑같이 준비해야 한다.

[팁] 라크쉬르
알라라크와 말라쉬가 사이오닉 결투를 벌이고 있습니다. 이들은 막상막하지만 주위 아군의 사이오닉 지원을 받으면 상대를 제압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  • 알라라크 위치 파악

로하나: 탈다림이 곧 전사들을 보내 말라쉬를 보낼 것입니다. 우리도 알라라크에게 충분한 지원군을 보내야 합니다.

  • 탈다림이 말라쉬를 지원

아르타니스: 말라쉬가 탈다림의 힘을 얻고 있다. 알라라크에게도 우리 전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.

  • 알라라크에게 처음 지원군 보냄

알라라크: 그래… 너희의 사이오닉 힘이 내 몸을 타고 흐른다. 전진해라, 노예들아! 말라쉬를 돕는 자들을 모조리 죽여라!
아르타니스: 명심해라, 알라라크. 이 전사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건 나다. 네가 아니라.

카락스: 신관이시여, 어떻게 가능한진 모르겠지만… 이곳의 토착 괴생물체에게서 고농도의 태양석이 감지됐습니다.
아르타니스: 그것들을 찾아야 한다. 하지만, 알라라크에게는 이 작은 작전을 비밀로 하는 게 좋겠다.
카락스: 알겠습니다, 신관이시여.

  • 자원 지대 발견

아르타니스: 이곳에 두 번째 연결체를 건설하는 게 좋을 것 같다.

  • 적의 공격 감지

아르타니스: 탈다림 병력이 우리 연결체 지점으로 이동하고 있다.
말라쉬: 형제들이여, 첫 번째 자손을 직접 공격해라!

  • 아군 병력이 알라라크에게서 떨어짐

알라라크: 복수가 지체되어선 안 된다! 전사들을 더 보내라!

알라라크: 이렇게 영영 버틸 순 없다, 아르타니스. 힘이 더 필요하다!

  • 혼종 감지

로하나: 신관이시여, 혼종이 감지됩니다… 말라쉬를 도우러 오고 있습니다!
말라쉬: 아몬 님의 전령들이 우리 쪽에 합류했다. 용감히 싸워라, 전사들아. 그러면 너희도 혼종으로 승천하리라!
알라라크: 아, 그렇게 확신에 찬 거짓말을 하다니. 존경스러울 정도야.

  • 혼종 추가 감지

로하나: 혼종들이 더 접근하는 게 감지됩니다. 준비하십시오.

  • 첫 번째 원시 생물 처치

카락스: 훌륭합니다, 전사들이여. 첫 번째 괴수를 처치했습니다.

  • 두 번째 원시 생물 처치

카락스: 괴생물체의 좌표를 설정합니다. 함선으로 소환하겠습니다.

  • 마지막 원시 생물 처치

카락스: 괴생물체를 모두 확보했습니다. 1차 스캔 결과, 태양석 퇴적물은 괴생물체의 특이한 소화기 계통의 부산물인 것 같습니다.
아르타니스: 그렇다면 그 퇴적물이… 잠깐, 아니, 알고 싶지 않다.

  • 재물의 구덩이가 보이기 시작

알라라크: 우리 싸움에 끝이 보인다, 말라쉬. 동족을 속여 온 네놈의 배반 행위를 곧 모두가 알게 되리라.

  • 탈다림이 위쪽 진입로에서 접근

아르타니스: 전사들이여, 탈다림이 위쪽 진입로로 공격해 들어온다! 방어를 준비해라!
말라쉬: 탈다림이여, 첫 번째 자손을 학살해라. 그러면 승천은 너희의 것이다!

  • 혼종 파멸자 출현

로하나: 신관이시여, 혼종 파멸자가 나타났습니다. 지금 말라쉬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!

  • 거대 혼종 출현

로하나: 거대 혼종입니다! 조심하십시오, 아르타니스 님!

  • 재물의 구덩이에 거의 도달

말라쉬: 주인님은 이미 승리하셨다, 알라라크. 넌 우리 동족을 파멸로 이끌 것이다.
알라라크: 한 가지는 맞다, 말라쉬. 난 우리 동족을 이끌 것이다.

  • 의식의 종료

알라라크가 말라쉬를 재물의 구덩이로 밀어넣어 처단. 라크쉬르 종료.
알라라크: 탈다림이여! 라크쉬르 의식에 따라, 이젠 내가 너희의 군주다! 나에게 복종해라!
알라라크: 말라쉬의 약속은 거짓이었다. 승천은 없다. 탈다림은 절대 승천하여 혼종이 될 수 없다.
알라라크: 아몬은 우릴 배신했다. 그 죗값으로… 놈은 죽어야 한다.
탈다림들 일제히 환호.[13]

라크쉬르 승리편집

알라라크는 말라쉬를 처치하고 탈다림을 장악했다. 이들은 이제 아몬과 적대하게 되었고, 아르타니스의 병력에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. 만약 아르타니스가 알라라크를 처치하여 같이 싸우게 된다면, 아르타니스는 막강한 아군을 얻게 될 것이다.[12]

함선으로 돌아온 알라라크와 그에게 찾아가는 아르타니스.
아르타니스: 알라라크.
알라라크: 탈다림은 나의 권위에 굴복했고, 죽음의 함대는 이제 내 명령을 따른다.
알라라크: 그들을 이용해 배신자 아몬에게 복수할 것이다.
아르타니스: 너의 백성들도, 너와 같은 생각인가?
알라라크: 백성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… 중요한 건 그들이 복종한다는 거지.
아르타니스: 너와 난 다스리는 방법이 다르군…
아르타니스: 그럼에도 불구하고, 우린 두 진영 간의 폭력을 종식하고, 강력한 동맹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.
알라라크: 그럴 수 있을까? 나의 동족은 너희완 너무도 다르다, 신관…
아르타니스: 우린 둘 다 복수를 원하고, 둘 다 프로토스다. 그거면 충분하지 않나?
알라라크: 음, 좋아. 나의 절대 권력에 복종해라. 그럼 우리의 병력은 진정 하나가 될 것이다!
아르타니스: 날 시험하지 마라, 탈다림! 아몬은 강력한 상대다. 너희들 혼자 놈과 맞서선 승산이 없다.
아르타니스: 넌 나와 함께 아몬을 심연으로 돌려 보낼 것이다!
알라라크: (흐하하하)이제 우리를 제법 잘 이해하는군. 좋아, 일단은 또 하나의 거래를 맺은 걸로 하지.[3]

함교편집

  • 아르타니스의 혼잣말

아르타니스: 프로토스는 하나다.
아르타니스: 우리가 이 상황을 극복하려면, 하나로 뭉쳐야 한다.[4]

  • 알라라크와 대화

아르타니스: 탈다림은 아몬이 배신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는가?
알라라크: 일부는 받아들였고, 나머지는 감히 내 말에 의문을 제기하지 못하고 있지.
아르타니스: 아무도 너에게 라크쉬르를 선언하진 않는가 보군.
알라라크: 할 테면 하라지! 그 누구도 내 복수를 방해할 순 없을 테니!
알라라크: 뭘 더 지체하느냐? 여기서 우리가 할 일은 다 끝나지 않았나? 이제 아이어로 가서 아몬을 처단하자!
아르타니스: 내게 명령하지 마라, 알라라크. 적절한 시기가 오면 네가 말하지 않아도 아이어로 돌아갈 것이다!
알라라크: 그 시기가 늦지 않았으면 좋겠군.[6]

전쟁 의회편집

  • 구성 패널

로하나: 알라라크가 자신의 승천자들을 우리 군에 합류시켰습니다. 그들은 거칠지만 강합니다.

(다음 임무 완료)
로하나: 전략적 요구에 따라 전설의 중재자 함선을 재건했습니다. 원한다면 배치하실 수 있습니다.

  • 보라준과 대화

보라준: 아르타니스, 저는 지금의 탈다림이 두려운 게 아닙니다. 아몬이 쓰러진다면 저들이 어떻게 될지 두려운 거지요.
아르타니스: 저들이 절대로 우리와 섞이지 못할까 봐?
보라준: 같은 피가 흐를지언정 저들은 우리와 다릅니다. 결코 바뀌지 않을 것임을 그대도 알 겁니다.
아르타니스: 저 너머에 거대한 전투가 우릴 기다리는 건 사실이오. 하지만 그건 극복해야 하는 위험이오.
보라준: 엄청난 위험이지요.
아르타니스: 프로토스가 하나가 되는 길은 쉽지 않소. 씨줄과 날줄처럼, 우리는 서로 엮여, 서로에 의해 튼튼해져야 하오.
보라준: 저들의 문화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면요? 우릴 바꾼다면요?
아르타니스: 그렇소. 우리는 바뀔 것이오. 사실 그대는 전투보다도 그게 더 두려운 거요. 대모여, 우리 앞에 무엇이 기다릴진 아무도 모르오.[7]

태양 핵편집

카락스: 지금은 중추석이 꽤 위험한 상태입니다. 일단은 가까이 가시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.
카락스: 테라진이 가스에서 에너지로 전환됐는데 그 어떤 손실도 증가도 없었습니다… 정말 놀랍군요.
카락스: 이런 결과들도 좀 더 시험해 봐야겠습니다.[1]

  • 카락스의 대사

카락스: 기사단과 탈다림이 손을 잡게 되다니… 믿을 수가 없습니다.
카락스: 아몬의 옛 동맹을 믿을 수 있을까요?[9]

  • 피닉스와 대화

피닉스: 이 일 때문에 내가 알라라크에 대한 감시를 게을리할 거란 생각은 말게.
아르타니스: 그럴 거라 생각하지 않았소.
피닉스: 그가 감히 우릴 배신하거나, 그대를 해한다면, 내 약속컨대 그의 피가 이 바닥을 뒤덮을 것이네.
아르타니스: 좋소. 그대만 믿고 있겠소.[10]

중추석편집

슬레인을 떠난 후 아이어로 가기 전에 중추석을 클릭하면 나오는 대사들.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면 세트가 바뀐다.
엔디온에서 슬레인으로 온 후 레반스카로 가면 1번은 생략되고 2번 세트가 나온다.

  • #1

카락스: 실험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, 신관이시여. 곧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카락스: 이 장치가 본래의 목적을 수행하는 걸 눈으로 확인하는 건 너무도 멋진 일입니다. 그렇게 지식을 쌓아 왔는데도, 마치 스승님의 작업을 지켜보는 꼬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.
카락스: 중추석은 아직 한계치에 도달하지 않았습니다. 여전히 공허 에너지를 왕성하게 흡수하고 있어서, 무척 고무적입니다.[1]

  • #2

카락스: 걱정 마십시오. 중추석은 비어 있습니다. 생명체를 주위에 두고 새 시험을 시작하는 건 현명하지 않겠지요.
카락스: 슬레인의 궤도를 돌며 추출한 테라진이 중추석의 한계를 시험하기에 충분하길 기도할 뿐입니다.
카락스: 공허 에너지는 정말 예측 불가입니다. 중추석은 중심점 역할을 하며 한 현실 세계의 에너지를 다른 세계의 에너지로 변환하는 것 같습니다.[1]

공허의 유산 대화집
망각의 속삭임 최후의 시작 어둠을 몰아내고
망각의 속삭임 아이어 임무 뫼비우스
특전대 임무
고귀한 희생 드러난 비밀 사이브로스 눈 뜨다
샤쿠라스 임무 울나르 임무 정화자 임무
후계 승천자 최후의 시작 신을 쓰러트린 자
탈다림 임무 아이어로 귀환 공허 속으로

출처편집

  1. 1.0 1.1 1.2 1.3 1.4 1.5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중추석
  2. 2.0 2.1 2.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우주 지도
  3. 3.0 3.1 3.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컷신
  4. 4.0 4.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아르타니스
  5. 오역이다. 원문은 "Each of us is shackled to his will, and to the will of he who is in the link above. And yet, there is a way to ascend."로, 볼드처리된 부분을 '사슬에서 자신보다 위에 있는 자' 정도로 해석해야 옳다.
  6. 6.0 6.1 6.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알라라크
  7. 7.0 7.1 7.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보라준
  8. 8.0 8.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로하나
  9. 9.0 9.1 9.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카락스
  10. 10.0 10.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피닉스
  11.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의례의 계단
  12. 12.0 12.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캠페인 메뉴 화면
  13.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, 스타크래프트 II: 공허의 유산, 라크쉬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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