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맥스 잰더 Max Zander | |
|---|---|
| 생애 | |
| 사망 |
2489년, 투락시스 II |
| 인적 정보 | |
| 종족 | |
| 성별 |
男 |
맥스 잰더는 조합 전쟁 당시 테란 연합 해병대의 해병이었고 그 유명한 천국의 악마들의 일원이었다.
행적[]
줄루 기지[]
투락시스 프라임에서 훈련을 수료한 후 짐 레이너, 행크 하낵, 릭 키드 등과 함께 하우 요새로 이동 중이었다. 그러나 켈모리아군의 공습을 받아 행렬이 피해를 입자 임시 분대장이 된 레이너의 인솔 하에 도보로 근처의 줄루 기지로 이동했다. 그러나 도중에 기지가 공격받고 있음을 안 레이너의 지휘로 급히 이동하여 기지가 공격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첫 전투를 치른다. 저격수인 릭 키드와 함께 움직여 좋은 매복 지점인 근처 농가를 확보하면서 안에 있던 적 정찰병을 사살했다.
전투는 연합군의 승리로 끝났다.
하우 요새[]
하우 요새에 전입 오고 1주 쯤 지나서 새로 온 분대장이 레이너와 하낵에게 무엇 때문인지 해코지하려는 순간 적이 하우 요새를 공격해오자 급히 유탄발사기를 챙겨서 대응에 나섰다. 적들을 격퇴하고 적들이 빼돌리려던 물자를 되찾았지만, 타이커스가 그 물자를 자신이 또 빼돌리는 행위에 그만 엮이고 말았다. 그러나 나중에 이것을 타이커스의 인맥을 통해 밀매하는 행위에는 엉겁결이 아닌 적극 동참했다.
이렇게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어느 날 워드와 피크를 꾀서 식량을 잔뜩 사고 트럭을 한 대 빌려서 난민수용소로 향하던 중 도적단에 걸려서 잡혔으나 다행히도 피크에게 소식을 들은 동료들이 와서 구해주었다.
이후 잰더는 전투에 허가받은 수보다 10개나 많은 수류탄을 지참하고 나섰다.
KIC-36 해방전에서 사전에 침투한 레이너를 대신하여 1분대를 지휘했다. 수용소에 진입하고 포로들을 구출하고, 수송기를 쓸 수 없게 되자 레이너의 의견에 따라 군수공장에서 최대한 많은 차량을 노획했다. 그는 핀들레이가 선탑한 세이버를 운전했다. 추격대가 접근하자 전멸시킨 후 지원 나온 수송선에 타고 복귀했다.
출처[]
윌리엄 C. 디츠 저, 구세희 역, "천국의 악마들", 제우미디어, 2010년 11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