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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람 피크
Hiram Feek
생애
사망

2494년

인적 정보
종족

테란

성별

신장

122cm

신상 정보
진영

프로키언 인더스트리

파견 근무 : 특수 전술 및 임무 소대
(천국의 악마들)
직위

기술자

히람 피크는 CMC-230 강화 전투복을 개발한 민간인 기술자다. 이 전투복을 최초 지급받아 시범 사용하는 천국의 악마들에 협력 업체 직원으로 파견되어 그들과 고락을 함께 했다.

행적[]

투락시스 II[]

후에 천국의 악마들이라 불리게 될 대원들과의 첫만남은 분대 전체가 제321거주지유격대대 특수 임무 및 전술 소대로 전출된지 사흘이 지나서였다. 이때 소대장 마커스 퀵비 중위의 지루한 연설 때 그의 시나리오에 따라 300미터 쯤 떨어진 곳에서 전투복을 입고 날아올라 공중에서 한 바퀴를 돌고 대원들 앞에 착지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. 그리고 헬멧을 열고 나왔을 때 드러난 그의 조그마한 체구에 대원들은 또 한번 놀랐다.

피크는 어느새 병사들과 자연스러운 유대감을 느꼈고, 대원들 역시 그를 팀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. 그는 대원들의 부탁에 따라 하낵에게는 무허가 메모리칩과 폐쇄회로 재생 장치를 달아주어 전투복에서 동영상을 보고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.

어느 날 갑자기 많은 돈이 생긴 잰더를 술을 대가로 워드와 함께 따라가 식량을 잔뜩 사고 트럭을 빌려 난민수용소로 가다가 도적단에게 붙잡혔다. 피크만 간신히 탈출해 레이너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. 그리고 분대원들과 함께 자기 차를 타고 그들을 구하러 갔다. 그리고 레이너 일행이 올 거란 걸 이미 알고 방심하고 있던 도적들을 레이너의 꾀에 따라 강화 전투복을 착용하고 공중에서 습격해 허를 찌르고 인질들을 구해냈다.

KIC-36 해방을 위한 훈련 과정에서 전투복 조작 미숙으로 사상자가 발생하자 충격을 받았다. 그리고 레이너가 수용소 침투를 위해 강하할 때 수송선에 동승하여 강화복을 점검하면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.[1]

죽음[]

[2]

출처[]

  1. 윌리엄 C. 디츠, 구세희 역, "천국의 악마들", 제우미디어, 2010년 11월
  2. 크리스티 골든, 이원경 역, "악마의 최후", 제우미디어, 2014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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